블로그 공간이동
현재 나의 업무와 현실을 고려하고, 좀 더 쉽게 글을 쓰고, 좀 더 개인적인 미디어 공간에서 놀고 싶어서 정보 수집공간으로만 활용했던 Tumblr로 이동합니다.
현재 나의 업무와 현실을 고려하고, 좀 더 쉽게 글을 쓰고, 좀 더 개인적인 미디어 공간에서 놀고 싶어서 정보 수집공간으로만 활용했던 Tumblr로 이동합니다.
바로 그 이유를
두 블로그 글이 정확히 집어주고 있다.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현실세계 사용자와 시장을 보지 못하고 여전히 헤매는 중생(나를 포함)에게 다시 한번 ‘서비스 출발의 명확함’과 실세계 사용자의 피드백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개발과 관련된 사람의 문제도 중요한 요소로 포함이 되어지는 것 같다. 왜 잡스 형님이 개발제품에의 개발자들 열정이 중요한가를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해부터 일과 일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기존의 모든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거)에 분산된 내용을 추스려 정리하고 이곳 워드프레스로 옮겨왔는데, 거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나의 게으름을 탓할 일이다. 내 자신의 생각정리와 자아성찰을 위해서라도 차분히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내어 갖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Gmail을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써왔던 Xoopit for Gmail 어플을 이제 11월13일 이후로는 쓸 수 없게 된다.

Xoopit for Gmail의 지메일에 플러그인된 화면

이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를 색인하여 보여주는 Xoopit

첨부파일 색인하여 보여주는 Xoopit for Gmail
Gmail에 첨부로 오는 사진, 파일, 비디오를 색인하여 깔끔하게 보여준 이 플로그인을 개발한 Xoopit이 Yahoo에 지난 7월달에 인수되었고, 야후에의 인수조건에 Gmail에 플로그인으로 제공한 어플과 서비스를 모두 중단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이다.
꽤 인기있는 플러그인 어플이었고 나 또한 유용하게 이용했기에 더 이상 서비스를 안한다고 하니, 좀 거시기하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일뿐… Xoopit의 기술이 야후에서 잘 발현되길 바라고, 나중에 다시 gmail에도 서비스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Good bye, Xoopit.
관련기사
The Xoopit for Gmail service and the Xoopit web service are both closing down on November 13, 2009.
Yahoo to shut down Xoopit for Gmail users
볼랜드에 입사하여 델파이 역사와 함께한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 부사장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가 최근 방한하여 이렇게 이야기했다.
“향후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직관적인 그래픽 위주로 나아가야 한다. 이에 따라 젊은 개발자들은 알고리즘의 기초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UI, 데이터베이스 설계 등도 알아야 한다.”
이전부터 우리 개발자들이 데이비드 할아버지가 이야기한 대로 좀 더 사용자 관점에서의 접근을 생각했으면 했는데 마침 구루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 훨씬 무게감이 실려 다가온다.
“It does not matter how slow you go so long as you do not stop.”
People rarely succeed at anything unless they have fun doing it.
- Dale Carnegie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인 Mary Meeker의 경제와 인터넷 트랜드 발표자료. 향후 인터넷 비즈니스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