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을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써왔던 Xoopit for Gmail 어플을 이제 11월13일 이후로는 쓸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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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opit for Gmail의 지메일에 플러그인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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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를 색인하여 보여주는 Xoo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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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색인하여 보여주는 Xoopit for Gmail

Gmail에 첨부로 오는 사진, 파일, 비디오를 색인하여 깔끔하게 보여준 이 플로그인을 개발한 Xoopit이 Yahoo에 지난 7월달에 인수되었고, 야후에의 인수조건에 Gmail에 플로그인으로 제공한 어플과 서비스를 모두 중단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이다.

꽤 인기있는 플러그인 어플이었고 나 또한 유용하게 이용했기에 더 이상 서비스를 안한다고 하니, 좀 거시기하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일뿐… Xoopit의 기술이 야후에서 잘 발현되길 바라고, 나중에 다시 gmail에도 서비스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Good bye, Xoopit.

관련기사

The Xoopit for Gmail service and the Xoopit web service are both closing down on November 13, 2009.

Yahoo Kills Xoopit For Gmail

Yahoo to shut down Xoopit for Gmail users

 

볼랜드에 입사하여 델파이 역사와 함께한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 부사장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가 최근 방한하여 이렇게 이야기했다.

“향후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직관적인 그래픽 위주로 나아가야 한다. 이에 따라 젊은 개발자들은 알고리즘의 기초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UI, 데이터베이스 설계 등도 알아야 한다.”

이전부터 우리 개발자들이 데이비드 할아버지가 이야기한 대로 좀 더 사용자 관점에서의 접근을 생각했으면 했는데 마침 구루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 훨씬 무게감이 실려 다가온다.

“It does not matter how slow you go so long as you do not stop.”

- Confucius

People rarely succeed at anything unless they have fun doing it.

- Dale Carnegie

Carl Pullein님이 TEDxMyeongDong Talk에서 발표한 Visual Resume.

비주얼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 음…

동영상보기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인 Mary Meeker의 경제와 인터넷 트랜드 발표자료. 향후 인터넷 비즈니스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듯.

발표자료 보기

오늘 청명한 가을날. 문득 몇 년전 버스를 통해 금강산에 간 기억이 떠올랐다. 금강산. 맑고 청아한 그 산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플라시도 도밍고가 내한하여 공연할 때 부른 그리운 금강산을 유튜브에서 보게되었다. 목소리 참으로 아름답다.

회사에 대한 열정, 우리 제품에 대한 열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오던 차에 허진호 박사님께서 트위터에 올린 Techcrunch의 ‘The importance of enthusiasm in any product’ 글에 대한 단상을 읽고 다시 한번 ‘열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밖에서 회사와 제품에 대해 뭐라 이야기하든 우리 회사와 제품에 대한 확신과 열정은 조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테크크런치 글에서 맘에 드는 문장 하나.

The enthusiasm about their product is a key to how well that product is doing.

내가 즐겨 이용하던 사진 공유 사이트인 bubbleshare.com이 금년(2009년) 12월15일까지 운영을 하고 문을 닫는다는 공고문을 메인페이지에 개시해 놓았다.

bubbleshare

사진 공유사이트 중에서 minor에 속하긴 했어도 내 입장에서는 Flickr보다 더 나은 UI와 기능을 제공했기에 애용을 했었는데 안타깝다. 이렇게 웹 서비스를 중단하는 이유에는 여러 사연이 있을 수 있지만 다음 중 하나에 해당 될 것이다.

  1. 더 이상 운영할 자금이 바닥났고 추가 펀딩에 실패했다.

  2. 내분으로 인해 운영할 사람이 없고, 사정상 운영될 때까지 있는 것이다.

  3. 좀 더 돈 되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수익모델 창출에 실패한 웹 서비스를 접었다.

  4. 기타…

좀 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노력이 필요했고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정교화가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것은 이들의 책임일 것이다.  현재 내가 속한 개발팀이 만들고 있는 웹 서비스도 이렇게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하루다.

구글링을 해보니 TechCrunch에 관련기사가 나와있다. 하지만 이 기사에도 왜 문을 닫는지에 대한 이유는 나와있지 않다. 테크크런치의 deadpool에만 등록되었다.

이제 창업한 지 1년이 갓 지난 우리회사에서 현재 올 연말을 목표로 만들고 있는 아이템이 제목과 같은 협업을 위한 웹기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다.  현재 개발 아이템에 모든 정신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기획단계에서 국내외 많은 유사 애플리케이션들을 벤치마킹하였고 여전히 새로 나온 관련 기사나 블로그들은 일부러라도 찾아서 보고 있다.

플톡님이 잘 번역/요약해준 ReadWriteWeb The four essential apps for distributed teams 글은 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들거나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 조직에 적합한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을 IM/Chat, Wiki, Task tracking, Web conferencing 4개 분야로 구분하여 이야기해 주고 있다.  내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템과 관련이 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링크를 걸어둔다.